최근 연구에서 우유를 한 잔 더 마실 때마다 신장 결석 위험이 약 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석의 주요 성분 가운데 하나가 칼슘이라는 이유로 우유를 꺼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연구 결과는 오히려 우유 섭취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다이렉트(ScienceDirect)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은 우유와 차 섭취가 신장 결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유전적 데이터를 활용한 ‘2표본 멘델 무작위 배정 분석(Two-sample Mendelian Randomization)’을 적용했다. 이 방법은 유전적으로 예측되는 식습관과 질병 발생 사이의 인과관계를 분석하는 연구 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