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출산율 소폭 증가... 혼인 건수도 호조세
출생아 수가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 수는 2만 309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41명(3.8%) 늘었다. 이는 2021년 5월(2만 1922명) 이후 5월 기준으로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출생아 증가율은 2011년 5월(5.3%) 이후 1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