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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하나 어린이집 창의반 꽃미모 이연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저희아이는 집에와서도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많이 하는 아이는 아닌데
요즘 아이가 가장많이 하는말은 '우리선생님이 그러는데~', '선생님 좋아~',
'선생님이랑 헤어지는거 슬퍼~' 주로 선생님 얘기를 많이합니다^^
친구 관계에 문제가 생기거나 아이가 스스로 하기 힘들어하는 일이 생길때
직접적으로 개입하기 보다는 현명하게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어느 상황이든 아이들 뒤에서 늘 든든하게 계셔주시고
이제 졸업반 형님이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가서 잘 적응할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늘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이 절대 당연한걸 아닌걸 알기에 이런 좋은기회에
작게나마 글로라도 감사함을 표현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제 아이는 조종하나어린이집에서 3년간 너무 행복하게 다니고
멋지게 성장하여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집의 지혜롭고 열정적이신 담임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가득하신 이은숙원장 선생님
또 함께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최고로 맛있는밥 해주시는 조리사선생님 최고) 덕분에 제 아이 뿐만 아니라
조종하나 어린이집친구들 모두가 즐거운 나날을 보냈고
부모님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맡길 수 있었습니다.
늘 마음깊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