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색소, 곰팡이독소 등 제조사별 1회 이상 집중검사 실시
할로윈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수입 캔디류, 초콜릿류, 과자 등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오는 17일까지 이들 제품에 대한 통관단계 검사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검사 항목은 ▲‘캔디류’의 경우 허용외 타르색소, 보존료, 압착강도(컵모양 젤리) ▲‘초콜릿류’의 경우 세균수 ▲‘과자’의 경우 산가(유탕·유처리식품), 세균수, 이산화황, 곰팡이독소(제랄레논, 총 아플라톡신) 등으로 제조사별로 1회 이상 집중검사한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