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26.8%에서 13.8%로 절반 가까이 '뚝'
저조한 출생률의 영향으로, 육아로 인해 비구직 상태에 있는 청년의 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노동연구원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의 10년(2015∼2024년) 연간 자료 등을 분석해 19∼39세 비구직 청년의 인구적 특성 현황을 제시한 '비구직 청년의 특성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펴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활동상태’에 대한 5개 응답 유형(▲정규교육기관 통학 ▲육아 ▲쉬었음 ▲취업준비 ▲가사)의 지난 10년간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정규교육기관 통학’, ‘육아’, ‘쉬었음’이 3개 유형이 전체 응답의 67.6%를 차지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