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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면 바로 달래야 할까?…"달래는 방식이 속도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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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9-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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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독 연구팀 "달래는 속도보다 방식이 아기의 감정 회복에 더 큰 영향"


영국 더럼대 자나 클레이 교수와 독일 라이프니츠 교육연구·정보연구소(DIPF)의 카를로 프레덴 박사팀은 8일 미국심리학회(APA) 학술지 발달 심리학(Developmental Psychology)에서 영국 도시 지역과 우간다 농촌 지역에서 엄마와 아기 간 상호작용을 관찰하는 연구에서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아기가 울 때 엄마가 어떻게 달래는지 관찰한 결과 영국 엄마들이 더 빠르게 달랬지만 회복되는 속도는 우간다 아기들이 더 빨랐다며 이는 문화적 맥락에서 형성된 달래기 행동의 유형이 아기 감정 조절에 핵심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 출처 : Developmental Psychology, Zanna Clay et al., 'Maternal Responsiveness to Infant Distress: A Cross-Cultural Investigation in Uganda and the United Kingdom', https://doi.org/10.1037/dev000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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