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목재로 된 교육 공간의 장점 과학적으로 입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목재교실이 아이들의 정서와 학습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학교 교실은 학생 수 감소와 새로운 교육과정 도입으로 다목적 공용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교육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목구조로 설계할 수 있는 평면을 개발했다. 개발된 평면은 열린교실형, 공유복도형, 클러스터형, 홈베이스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