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발표... 男근로시간 단축 수급자도 20배 증가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가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어섰다. 남성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수급자는 2015년과 비교해 20배 가량 증가했다.
여성가족부는 제30회 양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해 남녀의 모습을 부문별로 분석한 '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을 2일 발표했다.
이 자료는 인구와 가구, 노동시장, 일생활 균형, 의사결정 등과 관련한 시계열 통계를 통해 변화된 남녀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각 부처 등에서 공표한 자료를 활용해 작성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