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구조와 질, 각성 장애의 원인까지 정밀하게 파악 가능
자녀가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 스트레스 받는 학부모들이 많다. 밤마다 갑자기 울며 깨어나는 야경증, 잠든 채로 걸어 다니는 몽유병 증상 등이 대표적이다.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의 야경증, 몽유병을 본 가족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다. 이때 많은 보호자들이 흔히 보이는 반응 중 하나는 아이를 크게 야단치거나 문제 행동으로 치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은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아동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가중시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