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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 모두 위협하는 '임신중독증', 조기 발견이 생명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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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8-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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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산전 진찰 통해 혈압, 단백뇨 등 증상 변화 꾸준히 모니터링해야"

임신이란 기쁨과 설렘의 시간이다. 하지만 이 특별한 여정 속에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질환이 있다. 겉으로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보이지만, 어느 순간 엄마와 태아 모두를 위태롭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임신중독증이다.

임신중독증은 임신 중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면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산모와 태아의 사망을 유발하는 주요 임신합병증 중 하나로, 보통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한다. 전체 임신부의 약 4-8%에서 나타나며,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문제는 뚜렷한 전조 증상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증상이 감지될 무렵이면 이미 질환이 꽤 진행된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과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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