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물놀이기구, 수영복, 수경, 완구’ 등 물리적 기준 미달... pH 기준도 초과
해외직구 튜브조끼 등 어린이제품 다수가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서울시는 알리익스프레스, 태무 등 해외 온라인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물놀이기구, 수영복, 초저가 어린이제품 등 총 33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중 14개 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고시한 pH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물리적 안전 기준에서 벗어났다고 1일 밝혔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