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습관 ‘몸소 실천’ 가능성 90%↑, 자녀 식습관 모니터링 가능성도 60%↑
아빠의 식습관이 자녀의 식생활 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영양학회(American Society for Nutrition)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10대 시절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남성은 아빠가 돼서도 자녀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본보기로 보여주고, 자녀의 음식 섭취를 철저히 관리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