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수족구병에 걸린 영유아는 완전히 회복한 후 등원해야"
최근 수족구병 환자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27일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영유아가 있는 가정 및 관련 시설에서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주 수족구병 발생상황(의사환자분율)은 5.8명/1000명(6.15.~6.21.기준)으로 증가추세에 있고, 특히, 0-6세는 8.3명/1000명으로 7-18세(1.9명)보다 더 높은 발생을 보였다. 매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여 6월~9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환자발생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