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후 2시간 이내 섭취하고 남은 음식물은 즉시 폐기"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도시락으로 인한 식중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도시락 구입 및 섭취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20일 당부했다.
식약처는 행사, 외부 활동 시 섭취할 목적으로 도시락을 대량으로 구입하는 경우, 실온에 방치하면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가급적 구입 후 2시간 이내 섭취하고 남은 음식물은 즉시 폐기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세균성 식중독균은 32~43℃의 온도에서 증식이 가장 활발하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