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대책, "출생과 양육은 국가·사회의 책임에서 시작해야"
세이브더칠드런은 이재명 정부에게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데 앞장서는 지도자와 정부가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0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 투표로 선출된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의 사회구성원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며 "여기에는 678만 명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뿐 아니라 현재 우리와 함께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주배경아동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