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약 4개월간 물놀이형 수경시설 지자체와 합동점검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전국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2일부터 약 4개월에 걸쳐 지자체와 합동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분수, 폭포 등의 시설에서 이용자가 물에 접촉하여 놀이를 할 수 있는 인공시설물로 전국에 약 3300여 곳이 있다.
유형별로는 분수대(바닥분수, 벽면분수 포함)가 2004곳(60%)으로 가장 많고, 이어 물놀이장이 1072곳(32%), 실개천 등 기타시설이 249곳(8%)을 차지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