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혼인 5만 8704건... 6년만에 가장 많아
지난 3월 2만 1041명의 아기가 태어나며 출생아 수가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동향’을 살펴보면 올해 3월 출생아 수는 2만 1041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1347명) 증가했다. 3월 기준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은 2015년 이후 10년 만이다.
월별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부터 9개월 연속 증가세다. 특히 올해 3월 출생아 수 증가율은 8.9%를 기록했던 199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32년 만에 최대폭 증가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