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씨앗을 심는 특별한 여름, 움직임과 이야기가 만들어내는 달콤한 여름방학"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대표 여름 축제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을 오는 7월 18일(금)부터 8월 23일(토)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최한다.
2017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해 여름 꾸준히 사랑받아온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은 올해로 9회를 맞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각기 다른 수상 이력을 지닌 작가와 작품 두 편을 선보이며, 무용과 음악이라는 두 가지 예술적 표현 방식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