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운영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콜레라,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5월부터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10월 초순까지(’25.5.1.~10.12.)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절기는 기온이 상승해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단체모임과 국내·외 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집단발생이 많아질 수 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