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과 양육 초기에는 분만비와 의료비, 산후조리 비용은 물론 육아용품과 돌봄 비용까지 한꺼번에 지출이 집중되면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특히 출산 직후는 소득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경우도 많아 체감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정부는 초기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부모의 경제적·시간적 여건을 뒷받침하기 위해 현금 지원과 바우처, 휴직급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출산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기준 주요 제도를 종합해 총 지원 규모를 정리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