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지의 문해력 미술로 여는 아이의 미래] 전두엽을 깨우는 몰입의 힘, IB 교육이 지향하는 성찰적 예술의 치유력
“우리 아이,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는데 혹시 ADHD 아닐까?”
대치동과 청담동 상담 현장에서 가장 자주 듣는 부모들의 고민이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집중력과 자기통제력을 걱정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의 산만함을 무조건 문제 행동으로만 바라볼 필요는 없다. 때로는 아이의 뇌가 보내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