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률 7년 새 두 배 이상 증가… “국가 차원 대응 필요”
출산 후 산후우울증을 겪는 산모 비율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후우울증을 경험한 산모는 그렇지 않은 산모에 비해 추가 출산 의향이 확연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후우울증에 특화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산후우울 실태와 개선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출산 후 12개월 기준 산후우울증 유병률은 2015년 1.38%에서 2022년 3.2%로 증가했다. 7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산후 6개월 시점의 유병률 역시 같은 기간 0.73%에서 1.85%로 높아지며 증가세를 보였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