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해맑은어린이집의 황숙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페이지 정보

| 제목 | 청평 해맑은어린이집의 황숙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 작성자 | 유원희 | 
| 어린이집명 | 청평 해맑은어린이집 | 
| 추천교직원명 | 황숙희 | 
| 추천사유 | |
본문
아침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며 가장 마음이 놓이는 이유는, 우리 반을 늘 환한 미소로 맞아주시는 황숙희 선생님 덕분입니다.
선생님은 늘 한결같은 따뜻한 말투와 세심한 눈빛으로 아이 한 명, 한 명을 꼼꼼히 살펴주시고,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아이가 처음 등원할 때 낯설어 울음을 터뜨렸던 순간에도, 선생님은 무릎을 맞추고 조용히 등을 토닥이며 “괜찮아요, 아버님도 마음 아프시죠?”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아이를 혼자 키우는 아빠의 마음에서 조바심도 나고, 아이만큼은 아니겠지만 저 스스로도 두려움이 앞섰지만, 그 한마디에 부모인 저도 함께 위로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루 일과 후에는 늘 세세한 피드백과 함께 사진 한 장, 따뜻한 메시지 한 줄을 남겨주십니다. 아이가 스스로 양치컵을 챙겼다거나, 친구에게 먼저 장난감을 건넸다는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 자라나는구나” 하는 뿌듯함을 느낍니다. 선생님께서 아이의 작은 성장을 진심으로 기뻐해주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또한 선생님은 아이들이 다툼이 생길 때마다 “누가 잘못했는지”보다 “서로 어떤 마음이었는지”를 먼저 물어보시며, 감정과 공감의 언어로 문제를 풀어가십니다. 그 덕분에 우리 아이는 요즘 “친구 마음을 먼저 생각해야 해요”라고 말할 만큼 배려심이 자라났습니다.
부모로서 아이의 하루를 온전히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을 만났다는 건 참 큰 복입니다. 황숙희 선생님은 우리 아이의 ‘두 번째 부모’이자, 부모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따뜻한 동행자이십니다.
선생님, 매일 웃음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시고, 그 사랑으로 성장의 씨앗을 키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 우리 황숙희 선생님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선생님은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최고의 선생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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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해맑은어린이집 황숙희선생님께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셨네요!
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낭여행님의 댓글
배낭여행 작성일2년동안 저희 아이를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나마 해맑은어린이집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담임선생님 황숙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