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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이집교사이자 학부모입니다
제가 둘째출산을 하고 어린이집 복귀를 하여야할때 둘째가 다닐어린이집에 대해 많이고민했었습니다
당시 아이는 어려서7개월 밖에 되지않아 큰어린이집은 안될것같은 생각이들었지만 윤경선생님께서 아이를 돌보는모습을 보니 저보다 더많은 사랑을 주고계시는게 느껴져서 마음이놓였습니다
선생님덕분에 금방적응도 하고 아이와 같은어린이집에 다닌다는게 쉽지만은 않은데 항상 밝고 긍정적인 선생님과 함께있는 아이를 보고있으니 안심이되어 저는 제 일에 더 집중하며 아이들을돌볼수있게되었습니다
저희아이도 선생님을잘따르기도했구요~^^그래서 인지 하루에한번도 얼굴을 안볼때도 있었어요~(그만큼 믿음이~)
말썽꾸러기 아들이지만 항상예쁘게 봐주시고
늘 긍정적인말만해주시는 윤경쌤~^^
처음에 기어다닐때와서 어느새 걷게되고 혼자서 밥을 먹게되었네요 아이가어려많이 걱정했는데 잘돌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이의소중한 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료로써 엄마로써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지난 일년 너무고생많이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