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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뭘 먹여야 건강할까? 뭘 안 먹일지부터 고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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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4-01-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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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생각보다 자주 아프다. 특히 감기를 정말 자주 앓는다. 콧물, 기침, 가래, 열 등 기본적인 감기에 축농증, 중이염, 비염, 알레르기 등 다양한 질환을 겪어내며 몸살을 앓는다. 아이는 그렇게 크는 것이라고 하고, 좀 크면 어릴 때 비해 덜 아프다고 하지만 앓는 아이 지켜 보는 부모 마음은 찢어진다. 또 어린이집 등원이나 부모의 출근 등 현실적인 돌봄문제도 무시할 수 없으니 최대한 빠르게 증상을 잡고 아이를 기관에 보내는 게 일차적 목적이 되기도 한다. 소아과 좀 그만 갔으면 좋겠다 하는 게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가정의 소망이라면 소망. 몸에 좋다는 게 있으면 어떻게든 구해서 먹이겠다는 게 비슷한 부모 마음이다. 하지만 '몸에 좋다는 것'을 먹으면 자주 앓는 아이도 건강해질 수 있을까? 

우선 앞서 말한 대로 아이들은 정말 자주, 다양한 질환을 겪으며 자라난다. 그런데 아이들이 앓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는 게 백재영 원장의 설명이다. 유전적 문제 빼고, 사고 등 외상 빼고, 외부 감염의 문제를 제외하고 아이들이 아픈 이유는 '체력'과 '소화기관'의 문제라는 것. 백재영 원장은 방송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생활습관'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로 반신욕이다. 집에 욕조가 없다면 아이 배에 따뜻한 찜질팩을 둘러주거나 발만이라도 따뜻하게 족탕을 해주면 콧물도 빨리 멈추고 건강도 좋아진다.

두 번째로 아이스크림 등너무 찬 음식은 피하는 것이다. 사람 체온은 36.5도가 기본이고 위장은 더 온도가 높다. 영하의 음식이 갑자기 들어오면 위장이 긴장하고 제 기능하기 어려워진다. 소화기능이 나빠지고 면역력에도 영향을 끼치므로 감기도 자주 걸리게 한다. 특히 감기에 걸렸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땐 아이스크림을 조심해야 한다. 

세 번째 팁은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밥 잘 안 먹는 아이가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한다면 밥 먹기 전 따뜻한 물을 조금 마시게 하면 좋다. 소화기능이 원활해지고 경직된 배 근육을 이완하는 효과도 있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에서는 배 마사지와 전신마사지를 강조한다. '엄마 손이 약손'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의학적 근거가 있는 말이다. 복직근이 뭉쳐있으면 소화도 어렵고 건강도 안좋아진다. 아이 배와 몸을 마사지하듯이 손으로 슬슬 만져주면 경직된 근육이 풀어진다.다음은 실시간 라이브 채팅창에 올라온 질문에 백재영 원장이 답변한 내용을 정리한 내용.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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