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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마이코플라스마까지 유행 조짐…범정부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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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5회 작성일 23-12-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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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지나갔지만, 요새 부쩍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지하철, 버스 등에서 이런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가을을 지나면서 독감 환자가 많아지더니, 이젠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까지 유행 조짐을 보여 호흡기 전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하면 가볍게 앓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지만, 노인이나 기저질환자, 임산부 등은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우주 /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7일)> "중증으로 입원한 경우에 항생제 치료가 세심하게 선택돼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감염전문의들이 선택을 하기 때문에…"

정부는 질병청, 복지부, 식약처, 교육부 등으로 구성된 범정부 대책반을 꾸려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병상과 치료제 수급 상황을 매주 점검하고, 학교·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도 실시합니다.

다만, 사회적 불안감을 증폭시킬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지영미 / 질병관리청장>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새로운 감염병은 아니고, 임상적 특성과 치료법이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질병입니다. 최근 입원환자 수도 2019년 동기간 대비 절반 수준입니다."

주의는 해야 하지만, 과한 우려는 득보다 실이 클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마스크 쓰기, 손씻기 생활화 등 코로나19를 극복해온 지혜를 다시 한번 펼칠 때입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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