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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예시]육아 우울증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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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2-07-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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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27개월. 6개월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첫째가 조금 예민한 편이라고 생각했고, 18개월부터 좀 힘들다 느끼기 시작했는데, 둘째가 태어나고부턴 제 마음이 더 안 좋아지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괜찮을 땐 그냥 아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둘째때문에 신경 못써주니 더 안아줘야지. 하고 다잡는데,.. 징징거림이 시작되거나 말썽이 시작되면 화가 계속 나요. 그러면서 점점 첫째가 미워지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어린이집 다녀와서 씻자고 하면 안씻는다고 떼를 써요. 바닥에 주저앉아서 누우려하구요. 샴푸캡 씌우고 머리 감기면 눈에 물들어온다고 징징징... 영상 보여달라고 울고, 밤에 자기 싫어서 불 끄지 말라고 울고, 약 안 먹겠다고 버티고... 둘째 아프면 너무 힘들 것 같고.. 혹시나 입원하면 어쩌지 싶은 생각에 둘째 얼굴을 만지거나 손도 못 잡게 해요. 그러면서 소리 지르기 일쑤고, 엉덩이는 기본으로 때리게 되고요. 잘 해주지도 못할 거면서 왜 둘을 계획했는지 후회도 됩니다. 지금 제 상태가 육아 우울증인가 싶어서요. 둘을 혼자 케어 할 때는 육아도 그만하고 싶단 생각도 문득문득 들어요. 



A. 네. 어머님. 정말 힘드시죠. 아이를 키울 때는 행복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당황스럽고, 화나고, 힘들고 억울할 때가 있지요. 왜냐하면 엄마이기 이전에 '나' 자신을 돌보기 힘든 상황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엄마들이 육아를 할 때 우울증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우울증은 일반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만, 어떤 엄마들은 가볍게 지나가는 반면, 어떤 엄마들에게는 심각하거나 견디기 힘들 정도의 수준이기도 하지요. 엄마가 이러한 우울증을 견딜만한 주변의 자원들(예를 들어서 남편이 잘 도와준다거나, 가사 도우미가 조금씩 도와주거나, 친정 어머니가 도와주시는 등)이 없다면 더욱 견디기 힘들죠. 아이들과의 관계가 좋으려면 어머님이 편안해야 하는데 실상 어린 아이 둘을 혼자서 키우는데 온전하게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이 들기는 힘들죠. 지금 올려주신 글을 읽어보니 어머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우울증이 찾아온 듯 합니다. 육아로 인한 우울증은 모두에게 찾아올 수 있지만, 그 우울증의 원인과 해결방법은 개개인마다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상담소에 찾아가셔서 우울증을 해결할 수 있는 개인 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상담을 하시면서 육아로 인해서 힘든 상황 중 해결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을 하시면 좋으실 것인가에 대한 육아 상담도 병행하신다면 도움이 될 겁니다. 힘들 때 도움을 청하는 노력과 능력을 발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온라인 상담실을 통해서라도 해결을 보기 위한 첫 걸음을 떼셨으니 가까운 상담소를 찾아서 전문 상담사와 함께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 2019 온라인 양육상담 사례집,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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